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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꿀팁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mooc시장 그리고 coursera

MOOC이란?


혹시 칸 아카데미(Khan Academy)나 코세라(Coursera), 유다시티(Udacity), 에덱스(edX) 중 들어보신 단어가 있나요? 이것들이 바로 무크(MOOC)의 선두주자들입니다. MOOC는 ‘온라인 공개 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입니다. 즉, MOOC의 사전상 의미는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입니다.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들으면서 동시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MOOC라고 표현한다. 무크를 활용한 온라인 공개수업은 보통 인터넷 토론 게시판을 활용하기도 하고 온라인 과제나 시험이 제공됩니다. 

 

https://www.coursera.org/recommendations

 

2012년에 개설하였고 세계 최대의 MOOC플랫폼이다.  스탠퍼드대, 예일대, KAIST 등 세계 최고의 교수들을 집안 방구석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요즘에는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작가에 따르면 요새 선진국에선 하버드보다 미네르바 스쿨이 경쟁률이 훨씬 높다고 한다. 2014년에 설립 되었고 캠퍼스가 없는 큰 특징이 있다. 그 만큼 우리는 이제 화상으로 공부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미네르바 스쿨과 비슷한 스쿨이 cousera라고 생각한다. 현재  개설 과목 450여 개, 수강생 50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무료로 수강이 가능한 놀라움


세계 최고의 교수가 수업하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학기당 몇 천 만원씩 내고 학교를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세상이 되었다. 물론 대학을 다니는 장점은 이게 다가 아니지만. 아무튼 정말로 놀랍다. 2만 달러 정도를 내고 학위를 하는 과정도 있기는 하지만 굳이 들을 필요는 없을것 같다. 

https://www.coursera.org/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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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이제 pc기기만 있으면 전세계 최고 교수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2. 강의 자료와 온라인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3. 커리어 전향하기 정말로 편하다.